ULLIM NEWS
2022학년도 수능 최고의 학습 관리법!
안녕하세요 울림 뉴스 입니다.
2022학년도 수능까지 약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수능은 N수생 및 반수생들이 우세한데 반해,
재학생들의 결과는 약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19라는 변수로 인해
학업 성취도 저하 및 백신 접종 후유증이 나타나면서
최적의 컨디션으로 수능을 보지 못한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날씨도 추워지고 막중한 부담감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이에 울림에듀에서는 수능을 코 앞에 둔 수험생들을 위한
최고의 학습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오답정리는 필수!
수험생들은 항상 수능이 어렵게 나올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비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어려운 수능이란
틀리기 쉬운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것으로,
여러분들이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는
수능에서도 틀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똑같은 방식으로 문제가 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의고사와 문제집을 통해 틀린 내용들을 점검하고
오답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2. 개념 정확히 파악하기
개념을 숙지하는 것은 모든 과목의 기본입니다.
그 중에서도 반복되는 개념을 중요시 여겨야 하며,
중요 개념 기출문제들을 반복 출제하는 과학탐구의 경우
특히 신경써서 학습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출제 빈도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개념 및 단원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합니다.
EBS와 오답률이 높았던 단원 위주로 살펴봐야 합니다.
3. 집중할 과목과 포기할 과목 선택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등급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점수가 쉽게 오르지 않아 고민인 수험생들,
특히 수시에 집중하는 중위권 이하의 수험생들은
포기할 과목은 빠르게 포기하고,
수능 최저 학력에 필요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정시파인 학생들은 특정 과목을
포기하기보다 과목 안의 문제 유형을
선택적으로 포기하는 전략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국어와 수학에서는 선택과목보다 공통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4. 출제의도 파악하기
출제자의 의도가 담기지 않은 문제는 없습니다.
지문을 정확히 읽고, 요구하는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봄으로써 의도가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주관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다 틀리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입니다.
5. 탐구영역
<보기>와 제시된 글에는 반드시 정답의 단서가 있습니다.
텍스트를 짧은 시간 내 정확히 읽어야 하며,
출제자가 말하는 바를 파악해야 합니다.
6. 중위권 이하는 문제집 변경 금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다급한 마음에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해봐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수험생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시험에 임박해
난이도가 너무 높은 문제집을 선택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너무 어려운 문제집은 자신감을 잃게 할뿐더러
개념을 제대로 적용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기본을 탄탄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중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실수를 점검하고
개념을 탄탄히 정리하여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만 어려운 난이도를 소화할 능력이 되는
최상위권 학생들은 새로운 문제집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7. 자만하지 않기
이 시기 가장 중요한 것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으로
봤던 문제도 꼼꼼히 다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는 문제라고 해서 자만하거나 대충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습관을 들이게 되면 실전에서 낭패를 보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교묘히 함정을 파놓은 문제들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8. EBS변형 모의고사로 연습하기
일주일에 2회분 정도는 실제 수능 시험을 보는 것처럼
문제를 푸는 것이 연습을 해야 합니다.
EBS에서 소재를 찾고,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 유형이나 경향을 익히도록 합니다.
EBS 교재나 6·9월 모의평가, 2022 수능 예시문항 등의
문제유형을 모방해 만든 변형문제 스타일을 바랍니다.
물론 모의 시험을 마친 후 실수한 부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9. 실수도 실력이다!
내가 아는, 쉬운 문제를 틀렸을 때는 어려운 문제를
틀렸을 때보다 절망스럽습니다.
마인드 컨트롤을 중요시 여겨야 하는 실제 시험장에서는
사소한 실수도 크게 다가올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처럼 선택과목별로 표준점수가
다르게 산출된다면,
1점 차이는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이 경우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하도록 합니다.
특히, 긍정문과 부정문을 혼동하는 경우,
부등호와 조건을 잘못 이해해 오답을
선택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2022 수능 최고의 학습 관리법! 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은 수능을 위해
마지막까지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울림에듀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조급해하지 않고 바른 마음가짐으로
마지막 학습 마무리에 정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수험생 여러분에게 찾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