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능] 남은 기간 꼭 실천해야 할 사항들!
안녕하세요. 울림뉴스입니다.
2022학년도의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 지금
수능 준비에 한창인 수험생들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남은 한 달간 관리만 잘 해도,
유의미한 성적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울림뉴스에서 수험생들이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본 개념 복습 및 출제 경향 분석
특히 6월과 9월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제의도를 세세히 파악하면서 수능에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올지 예측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국어와 영어의 경우 EBS 연계율이 50%로 축소,
혹은 간접연계로 바뀌었는데요.
EBS의 지문 및 자료, 문항들이 그대로 출제되었던
기존과는 달라진 양상으로,
문제를 그대로 외우기보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석력을 길러야 합니다.
수학영역의 경우, 항상 강조하는 것은 개념 학습입니다.
원리에 충실한 학습이 가장 중요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문이과 통합 수능에
대비해야 합니다.
새롭게 변화한 문제 패턴에 익숙해짐과 동시에
기존의 학습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서
전체적인 학습 문제 풀이 경향에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단시간 성적 향상이 가능한 탐구영역 집중
국어 수학 영어와 같은 주요과목에 비해
출제 범위가 적고 난이도가 높지 않아
짧은 시간 내 성적을 올리기 좋은 과목입니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에겐 탐구영역에서 1~2문제만
더 맞혀도 등급이 올라갈 수 있는
역전의 기회가 되기도 하는데요.
백분위도 큰 폭으로 상승이 가능해
탐구 영역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분위는 등급만큼 중요한 부분으로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는
상위권 대학이 적지 않은만큼,
탐구 과목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문제를 맞추겠다는 마인드로
학습을 철저히 마무리 해야 합니다.
취약 단원 집중 공략!
취약단원을 정복하는 것은 점수 상승에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수학의 경우, 단원의 연계율이 높아
더욱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좋은데요.
남은 시간 동안에는 익숙한 책을 통해 기본개념부터
확실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껏 풀어왔던 문제집 및 모의평가에서
틀린 문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 문제는 기본개념부터
풀이까지 완벽히 이해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물론 전략에 따라 문제풀이로 마무리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문제만 많이 푸는 ‘양치기 공부법’을 통해
마무리 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출제의도를 정확하기 파악하고
제대로 풀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영역별 가중치 고려
목표 대학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수시 모집에 최저 학력 기준이 있는 경우,
최대한 성적 향상 가능성이 높은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데요.
정시로 대입을 지원하는 경우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대학마다 상이하므로 비중 높은 영역을 중점적으로
학습하도록 합니다.
중상위권 대학의 경우,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된 이후,
인문계 모집단위에서는 국어와 수학,
자연계 모집단위에서는 수학과 과탐 영역에 대한
비중을 높게 평가합니다.
수능을 보기 전 실제 수능을 치는 것처럼 영역별 시간과
점심시간에 맞춰 훈련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실제 시험이라는 생각으로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포기하고 아는 문제부터 정확히 풀어나가야 합니다.
여러번의 실전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수능 당일에 대한 긴장감을 낮추도록 합니다.